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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돈 아끼는 여행꿀팁]필리핀 찍고 오세아니아까지 35만원
필리핀항공(philippinair.co.kr)이 1월 한 달간 오세아니아와 영국 런던으로 가는 특가 프로모션을 벌인다. 인천에서 출발해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하는 일정이다. 호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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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 수하물 지연 도착해도 배상받는다...'노쇼' 위약금도 신설
앞으로 여객기에 실은 수하물이 늦게 도착해도 고객이 지연에 따른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.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여행 예약을 취소할 경우 위약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. 공정거래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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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권·수하물 위탁 5분이면 뚝딱, 신체 검색은 영상으로
━ 내달 18일 문여는 인천공항 2터미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경. [사진 인천공항공사] 대한민국의 하늘 길을 여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새해를 맞아 새 단장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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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의 기술] 스포츠 장비 수하물 공짜는 어디?
사이판 다이빙 스포츠 장비를 직접 챙겨 외국에 가는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항공사도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.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원래 무료로 받아주는 국제선 위탁 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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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탑승수속 2배 빨라졌다! 인천공항 2터미널
내년 1월 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전경. 우상조 기자 최신 IT 기술과 자연 친화적인 설계, 질 높은 고객 편의 시설 등 세계적인 수준의 기반 시설을 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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탑승수속 15초면 끝 … 직접 수하물 택 뽑아 짐 부칠 수 있어
대한항공 직원들이 인천공항 제2 터미널 자동 수하물 위탁 구역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탑승권과 수하물 태그를 뽑는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인천국제공항이 내년 1월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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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공항체증 이제 그만' 인천공항 2터미널 가보니 "30분이면 수속끝"
인천국제공항이 내년 1월18일 제2여객터미널(2터미널)을 개항한다. 휴가철과 명절 연휴마다 북새통을 이뤘던 공항 체증도 한결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. 특히 출입국 절차에 각종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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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의 기술]만만찮은 스포츠장비 수하물 비용, 공짜는 어디?
요즘 인천공항에는 운동선수를 방불케 할 정도로 큰 짐을 짊어진 여행객이 많다. 불과 몇 해 전까진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가는 중년 골프 여행객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엔 자전거·스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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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이후 항공 마일리지, 내년 안에 안쓰면 자동 소멸
국내 ‘빅2’ 항공사 마일리지가 내년(2018년)말 이후부터 사라진다. 대형 항공사들은 2008년 약관을 바꿔 대한항공은 그해 7월1일부터, 아시아나항공은 10월1일부터 적립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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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렵게 쌓은 항공 마일리지...내년 이후 '소멸 시작'
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대형 항공사의 마일리지가 내년 말 이후부터 사라진다. 이른바 ‘10년 마일리지 유효기간제’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것이다. 대한항공은 200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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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핑부터 호텔·여행까지…LCC의 신성장 동력 '탈항공' 전략
추석 황금연휴를 앞둔 지난달 29일 제주공항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. 연합뉴스 저가항공사(LCC)들이 본업에만 머물지 않고 호텔·쇼핑·외식 등 종합 관광 회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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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제2터미널 1월18일 개장…평창선수단 입국길 편해진다
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개장을 앞두고 통합 시운전을 하고 있다. 오종택기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18일 개장해 현재의 제1여객터미널과 함께 두 개의 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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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비스 일류기업] 좌석 간격 넓히고 따뜻한 기내식 무상 제공
에어부산(대표 한태근·사진)이 한국표준협회 ‘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’ 저비용항공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. 에어부산은 취항 초기부터 안전하고 편리하면서도 합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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넓어진 이코노미석 … 좌석 앞뒤 거리가 거의 1m
델타항공이 17일(현지시간) 공개한 ‘프리미엄 셀렉트’석. 이코노미석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좌석 앞뒤 거리가 97㎝에 달한다. [사진 델타항공] 너무 편한 ‘퍼스트클래스’와 너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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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델타항공 A350 공개...1등석 없애도 '호텔'같이 안락
너무 편한 ‘퍼스트클래스’와 너무 불편한 ‘이코노미’. 양극화됐던 비행기 여행 시대가 저물고 있다.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서 열린 델타항공 A350-900 체험 행사.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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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황금연휴'에 대박난 LCC업계…서비스도 대폭강화
추석 ‘황금연휴’에 특수를 누리고 있는 저비용항공사(LCC·Low Cost Carrier)들이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. LCC 이용객은 실용적이고 가성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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붐비는 공항, 출국 수속 빨리하려면 셀프체크인 하세요
━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 꿀팁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대전시 서구 관저동 자연사랑어린이집 원생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선생님을 따라 큰절을 배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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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연휴 붐비는 인천공항 줄서지 않고 빠져나가는 꿀팁은?
역대 최장인 올해 추석연휴를 앞두고 2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출국게이트 앞에 길게 줄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이 긴 만큼 해외 여행을 떠나는 여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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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조배터리 부치면 안 돼요" 해외여행, 수하물 때문에 망치지 않으려면
대한항공 제공 10월 황금연휴엔 최대 110만 명의 여행객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. 지난해 추석 연휴의 두 배다. 하지만 짐을 잘못 쌌다가는 붐비는 공항에서 자칫 낭패를 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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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짐부치고 공항 도착 후 10분이면 탑승 완료…국토부 '스마트공항' 청사진 제시
앞으로 스마트 공항 시스템이 도입되면 비행기 탑승 절차를 밟기 위해 길게 줄을 설 필요가 없어진다.[중앙포토] 집에서 짐을 부치고 공항으로 가면 손바닥 정맥·지문·안면 등의 생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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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에서 신혼여행 망칠뻔한 A씨...제 2 터미널시험 운영 점검
내년1월 개장 예정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(T2)에서 14일 통합시운전 및 현장점검이 실시됐다.오종택 기자A 씨는 지금도 그날의 실수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한 생각에 가슴을 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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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의 기술]저비용항공 타도 공동운항 혜택 누린다고?
저비용항공이 아무리 용을 써도 풀서비스항공사(기내식과 수하물 서비스 등이 운임에 포함된 항공사)를 따라잡을 수 없는 게 있다. 바로 네트워크다. 저비용항공이 상대적으로 작은 기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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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의 기술] 공동운항 잘 활용하면 국적항공기 티켓이 반값
올 10월 업무차 프랑스 파리를 가야 하는 직장인이 있다고 치자. 회사에서는 경비를 아껴야 한다며 외국계 항공사를 이용하라고 한다. 그래서 들어간 게 인천~파리 노선을 매일 운항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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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의 기술]대한항공·아시아나항공 싸게 타는 법
해외여행을 가지만 비행기만큼은 ‘우리 것이 최고’라고 생각하는 사람, 기내식은 무조건 한식을 먹어야 하는 사람, 승무원이라면 모름지기 한국어를 쓰고 친절해야 한다는 사람. 은근히